Wednesday, July 18, 2012

Catherine's farewell concert

Kingsland Texas란 곳에 다녀왔다.  여길 19년째 살아도 한번 도 근처에 간적이 없는 곳인데, 민경이의 애제자 케터린이 보스턴으로 떠나기전 하는 거라, 어쩔수 없이(?) 동원이 됬다.
간만에 교외로 Drive나 하지 뭐 하는 기분으로 주엽이도 꼬셨다. 잘 갔다 오면 Lego 사준다고.
공연은 그런데로 짤아서, 뱔로 지우함 없이 지나갔다, 일부는 classic 곡, 이부는 마이크로 부를수 있는 뮤지컬이나 대중 가요를 불러서 좀 덜 지루하게 지나갔다.  주엽이도 그런데로 잘 견디 었고.  뒷풀이를 위해, 캐더린 할머니집에 갔는데, 그게 "대박" 이였다.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오래된집.  고양이때문에, 집안은 넘 냄새가 나서 바로 뒷마당으로 갔는데, 보트 하우스에 넓은 잔디밭에, 주엽이 놀기에 천국이였다.  수영복 없이 간거라 주엽이 그냥 "빤스" 만 입고 강가에서 수영을 했다, 너무너무 신나게 노는 주엽이 모습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공연후 민경, 캐더린, 주엽


집에 딸린 보트 선착장
보트를 물에 뛰울수 없어서 넘 아쉬운 날이였다..
내 삶의 의미들!
넘 한가롭고 평온하다...저렇게 않아서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거..

오래된 소세지 만드는 기구, 
나도 어릴적엔 정말 나무타기 잘했는데



Wednesday, April 28, 2010

No more update.....

Come find me at facebook.com, search by "changsu Lee" you will see juyeop and papee on the picture.

여기 업데잇을 이제 거의 안합니다, www.facebook.com, 에 오셔서 제이름으로 절 찾으시고 친구 신청해주세여. changsu lee 로 찾으면 됩니다, 주엽이랑 빠삐사진이 보일겁니다.
메일 보내주세요 csleeaustin@gmail

Monday, October 22, 2007

One boaring Sunday afternoon


인제 기면서도 저리 괴롭히니, 걷고 뛰면 우찌 될레나....

민경이 사진 솜씨가 많이 늘었다..구도가 정말 쬐끔 삐뚤어진거 말고는 아주 좋은 색감 컨셉인거 같다.


My two sons!

Friday, October 05, 2007

41 weeks old



주엽인 일주일 늦게 나왔으니까, 41주되는 어제가 바로 그 날이다, 뱃속에서 산날과, 나와서 산 날이 똑같은!!! ㅋㅋㅋㅋ 수영을 젤 빨리했던 울 주엽이 ㅋㅋㅋㅋㅋ 이눔 보고 싶어서 요즘은 골프도 안치고 그냥 집에 가는 날이 많다...

Thursday, September 27, 2007

40 weeks old


오늘은 우리 주엽이가 태어난지 40주가 되는 날이다,
임신 기간이 40주 고 태어나서 40주, 그래서 저녁에 나가서 자축을 하기로 했다.
오늘 메뉴는 뉴올리언즈 식 요리인 케이젼 음식이다.
주엽이 선물로산 토마스앤 프랜즈 기차는 벌써 배달이 되었단다.
집에 빨리가서 조립해 줘야 하는데 ㅋㅋㅋ
난 내가 장난감을 좋아해서, 아마 주엽이 장난감을 무지 많이 사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도 가지고 노는게 좋으니까 ㅋㅋㅋ
일단 40주 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잘 자란 주엽아 Thank you!
I love you , I love you, I love you!!!

Monday, September 17, 2007

진규랑 화영이에 Baby Shower!


착한 Couple 진규랑 화영이에 Baby shower를 울집에서 했다..
집이 낡아서, 손님 초대할라면 항상 부담되는게 청소!
금요일 저녁을 다 할애해서, 민주랑 나랑은 뺑이치게 청소하고.
민경인 요리하면서 부엌청소...그래도 그런대로 잘 마쳤다.
별 기대(?)를 안하고 온 화영이 덕에, 불만없이 만족스런 Shower를 한거 같다.
크지도 않은 집입데 길쭉하게 널려 앉아있어서, 사진에 나오지 못한 친구도 있다...미안~

여튼 진규, 화영 건강하게 애 잘 낳고 잼있게 살어라...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South 쪽으로 이사와라, 그래서 너 네 Austin 이랑
주엽이랑 형제 처럼 놀게...딱 하나만 키우고 십거든...

Saturday, September 15, 2007

빠삐와 주엽이.


주엽: 빠삐야 너 이 뼈가 좋아, 오리 인형이 좋아?

빠삐: 어 ... 잠간만, 냄새좀 맞아보고....
주엽: 어~ 그게 뼈야...

빠삐: 난 이게 좋아!

Friday, September 14, 2007

물놀이..

휴가랄거 까지도 없고, 그냥 정훈이 커플과, 처제 민주고 슈리터반에 갔다 왔다, 하루 띠기 휴가 네고 갔다가 또 일찍 올라와야 했지만 나름 잼있었다. 먹을걸 넘 많이 싸가 거의다 남겨 왔다, 손큰 민경이는 알아 줘야 한다.

주엽이가 날이 더워선지...게로레이를 넘 먹고 싶어 한다 ㅋㅋㅋ

미요꼬랑 주엽이...빨리 정훈이 커플도 애를 봐야 주엽이 친구가 생기고 좋을 텐데..

이제 민주 도 많이 이뻐졌다, 3년전 미국 왔을 때만 해도, 삽자루만 하나 들으면, 농사 지러 온아 같더니, 그래도 민주가 주엽일 잘 봐주니 울 생활이 많이 펺졌다.

지 살쪘다고 얼굴 믿으론 카메라를 못데게 하는 민경....붕신 니 얼굴도 찐거 다 보이거덩~

주환이 주영이..


이제 미국 생활도 어언 3년, 넘 잘 적응해서 잘 보내고 있는 주환이 주영이.
테니스 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무지 무지 늘었다,
한 일 이년 년 이내에 주환이는 날 이기지 않을가 생각된다. 빨리 나랑 있는 힘껏 공치며 연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뭐 곧 그러겠지..
형수에 시달림(?)에 공부 한다고 고생하는 주환이 주영이 화이팅!



주영아, 이는 상대 적으로 주환이 보다 일찍 시작했으니, 주환이 나이만 되도
무지 막지 할꺼 같다. 지금은 키가 작어 민경이도 이기기 힘들 겠지만 ㅋㅋㅋ
서브 연습 더 많이 해라~

New Weapone


근 5년 간을 같은 라켓으로 치다가 이번에 바꾸기로 맘을 먹었다.
요즘은 골프보다 테니스가 더 끌리고 치고 싶다.
이번 가을 시즌, ATL 도 하기로 했고.
좀더 본격 적으로 테니스를 쳐야겠다. 골프도 치긴 치지만....
골프야, 보기 플레이 하면 되지만...그리고 져도 별로 열이 안받는데..
이 테니스란건 상대방과 넘 Personal 해지는거 같다. 안지 려면 노력 해야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야코빅 이란 넘 이 쓰는 라켓이다.
베블랏보다 Stiffness 가 약해 , 좀더 힘이 생길것 닽다.
그래그씨말에 의하면 내 서브 속도가 무지 약해 졌다는데..
복귀를 시켜야지..나이 탓을 하기엔...

Friday, August 03, 2007

long time no post!


정말 오래간만에 사진을 올린다. 아직 자기혼자 기거나 서있지를 못하니, 사진 찍을 기회가 별로 안생긴다, 인제 지 스스로 기기 시작하고, 겉고 하면 사진기 들고 쫒아 다니며 좀더 많이 사진을 찍을수 있을것 같다.

Friday, June 29, 2007

Juyeop and Papee


주엽이가 저 워커를 타고다니면서 빠삐를 슬슬 쫒아 다닌다,
그럼 빠삐는 지 장난감통을 안방에다 물어다 놓고,,,,'어쩔땐 배고파도 주엽이가 저렇게 막고 있어서 지밥도 못먹고,....
큰형에 체면이 말이 아니다.